wind chill advisory1 한국 생활을 잊을까 걱정이 됩니다. [31/57] 오늘 오전에 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31도라고 합니다. 인터넷에는 Wind Chill Advisory라는 황색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춥지 않습니다. 가족들의 따뜻한 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가 미국으로 연수 온지 30일이 되는 날입니다. 돌아가는 날까지 계산하면 57일이니 이제 절반이 지났습니다. 이곳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매일의 일상이 반복되다 보니 거의 한국 생활을 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곳 IPD 프로그램은 불과 네 분이 전체를 이끌어갑니다 만,글로벌 비즈니스의 세계에 관한 것, 그들이 쓰고 읽고 표현하는 방법,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그들과 비즈니스를 하게 하는지, 그리고 이미 너무 익숙한 파워 포인트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나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 201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