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ver1 [쉰 살에 미국유학 다녀오기-07] 강의실에서 이유 모르게 쫓겨나고 세미나에 가서 졸다. 아침 7시 등교. 그런데 오늘 아침 아침에 인터넷 접속을 시도하다가 시간이 조금 지체되어 토스트를 데울 시간이 없어 식은 ‘커피’만 한 모금 마시고 학교로 나섰다. 1월 14일 금요일. 다섯째 날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미끄러지듯 학교에 갈 수 있다. [사진설명 : 다섯 그루의 나무에 가려진 건물이 애쉬빌딩 (ASH), 반대편에 교직원 주차장이 있다.] 금요일 수업은 8시부터 10시까지가 '켓 레이' 교수가 진행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Global Business Communications)'과 10시부터 '메리 팻' 교수가 진행하는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프랙티스(Business Management Practices)' 네 시간만 있을 뿐, 오후에는 1시부터는 '지역사회 연계 활동(Communi.. 2011.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