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flower1 Biz Breakfast - Small Business Association in midlands at DC Centre [47/57]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Ms. Cat이 아침 7시 Clock Tower에 Hyundai SUV를 몰고왔네요. 모두 일곱명이 가기 위한 고육책이랄까. Ms. Cat은 제발 Wall-flower가 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베트남, 일본 그리고 한국. 모두 아시안계인 우리들은 걱정거리가 될만 했나봅니다. 주제 발표가 끝나고 서로 인사를 주고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시키는데로 정신없이 이곳 저곳을 돌면서 소개하고 관심가져주고 하다보니 한 시간이 후다닥 지나버렸습니다. 사람들이 떠나기 시작할 때, 내 손에 쥐어진 명함은 모두 14장. 25~30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면 거의 50%를 넘긴 것 같습니다. 목이 타서 주스를 마시고 주변을 돌아보니, 저를 제외한 5명이 예상대로 Wal.. 2011.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