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1 진실을 말할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정치판에도 서열이라는 것이 깊게 작용합니다. 한 야당 부대변인이 자신이 속해있는 당의 이전 대표 지지자들을 향해 포문을 열었습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후보, 지지하는 정당을 위하는 행동도 상식선에서 해야한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나이라고는 75년생으로 갖 마흔을 넘은 이 여성 국회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악한 권력집단 전체를 도려내기 위해 아무것도 가진 것없이 싸워나가는 사람들에게 '탄핵을 반대했다' '새누리 연대다' 거짓을 씌우고 총질을 해대는 것은 보수꼴통보다 더 한 짓"이라고 말했습니다. 다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정치 색깔이 다르다고 함부로 진실을 왜곡·막말·모욕하지 말자."라고 덧붙였습니다.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으로 인해서 대통령 퇴진운동이 국민을 중심으로 혁명이 진행되.. 2016.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