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들의 브랜드 전쟁1 위기를 위기로 직감하면 헤어날 방법은 반드시 있다. [상도] “위기를 위기로 직감하면 헤어날 방법은 반드시 있다. 그러나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게 멸문(滅門)의 길로 가게 된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릴 그때가 위험한 고비일 수 있다.” 최인호의 소설 ‘상도(商道)’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원칙 1. 빠른 대응이 승부의 관건 - 3시간 이내 위기대응팀 구성 - 24시간 이내 공식 입장 발표 2. 침묵하지 말라. - 침묵은 '시인'과 동의어로 해석될 수도 - 입장 표명이 없으면 억측 난무 3. 사과는 최고의 방어책 - 진실한 사과는 대중의 용서를 이끌어 냄 - 최고 경영자나 고위 임원이 사과해야 신뢰도가 높아짐 4. 전사적 차원의 커뮤니케이션 - 대외 채널 단일화 및 전 직원 함구령 - 외부 이해 관계자와 직원이.. 2010.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