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5 [Senior 골든라이프-35] 자전거를 타고 가을바람을 가르자 GOLD & WISE 9월호 자전거를 타고 가을바람을 가르자 “지나친 속도 경쟁은 그 속도를 유지하는 데 쓰이는 대가가 그걸로 얻는 이익보다 훨씬 큰 법이다.”오스트리아 거리의 신부 ‘이반 일리히(Ivan Illich)’가 (1974)에 쓴 문구다.자동화된 가속도의 무익성을 강조한 그가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 바로 ‘자전거’다.대가보다 이익이 더 많고 자연과 가장 가까워 더욱 인간적인 이동 수단 자전거, 이 탈것이 지닌 무한의 가치를 찾아보자. 학창 시절 교통수단이던 ‘자전거’ 자전거 선수 복장을 한 데이브라는 청년이 인디애나폴리스 캠퍼스를 쏜살같이 달린다. 대학 도시에서 중고 자동차 판매상 아버지를 둔 데이브를 포함한 네 젊은이는 미래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종종 대학생 녀석들과 자존심 싸움도 벌여야 한다. 데이브는 자기 정체성을 찾.. 2014. 9. 17. Around The World in one Bucket List - 7 Continents, 7 Almighty Activities Around The World in one Bucket List - 7 Continents, 7 Almighty Activities전 세계를 한 바구니에 담는다면, 7개 대륙, 7개 전능한 활동을 고른다면 2014. 5. 11. How to do 100 things before you die in 255 days - The Ultimate Travel Bucket List How to do 100 things before you die in 255 days - The Ultimate Travel Bucket List죽기 전 255일 동안 할 수 있는 100가지 일 - 여행 버컷 리스트 2014. 5. 6. [준비하는 재테크-155] '버킷리스트 20선'으로 나타난 영국인의 본심 본 칼럼은 제가 작성한 것으로 조선닷컴에 게재되었습니다. 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0/2013051000641.html 우리는 일터에서 그리고 가족과의 일생 생활 가운데 열정과 꿈을 실현하는 것을 뒤로 미루고 있는지 모른다. 은퇴는 우리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실행할 기회를 갖지 못했던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었던 일(Bucket List)’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실현할 기회를 만들어준다. 영국의 출판사 하인즈(www.Haynes.co.uk)는 ‘당신이 은퇴할 때 모든 여가 시간에 할애할 만큼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지난 2012년 영국 전역에서 55 + 시니어를 대상으로 ‘버킷리스트'를 물어보았고, 그때 얻은 답으.. 2013. 5. 11. 이런 여행은 어떨까요? 어머니와 함께한 900일간의 소풍 벌써 10년이 흘렀나? 구겐하임미술관을 갔던 적이... 개인적으로는 뉴욕에 가고 싶었던 것이 20년전부터 였으나, 입사를 해서 아주 특별한 기회에 가게 되었다. 여행에 대한 꿈이 이루어진 셈이다. 그러나 짧은 기간의 아쉬움은 또 오고 싶다는 생각으로 남아 있었고, 그 다음해에 또 뉴욕에 갈 수 있었다. 나 혼자만의 여행욕구는 충족되었지만, 다음에는 가족과 오고 싶다는 생각을 꼬옥 담고 돌아왔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그래도 봄이 좋다. 물론 가을도 좋지만, 여름이라고 마다할 것도 아니고, 겨울이면 더욱 좋다. 난 여행을 좋아하고 항상 여행을 꿈꾼다. 이제는 혼자의 여행보다는 가족 또는 아내와의 여행을 꿈꾼다. 거리가 멀건 짧건 간에 공감하는 사람과의 여행은 항상 나를 설레이게 한다. 어머니와의 여행을 여.. 2007.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