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세 브라운 쿠퍼1 116세로 최장수 여성 세상을 떠나다. 베세 브라운 쿠퍼(Besse Brown Cooper)여사 지난 2012년 12월 4일, 미국 조지아주에 살던 최장수 베세 브라운 쿠퍼 여사가 세상을 떠났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살았다는 기록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았다는 기록으로도 기억해야 할 사실이다. 쿠퍼 여사는 1896년에 테네시에터 태어나서 116세에 세상을 떠나도록 심각하게 아프거나 심각하지 않은 질병에도 걸리지 않았다. 쿠퍼의 아들 시드니에 따르면 "외과 수술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네 아이 중 첫째 때문에 병원에 간 것이 처음로 33세가 되도록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쿠퍼 여사의 정신도 놀라와 아주 오래된 기억도 또렸했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미국에서는 100세 이상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2010년 미국 센서스에 따르면 미국내 100세 이상 인구는 5.. 2012.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