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1 시간에 구속되지 않고 일하는 법이 있을까? 법은 없다. 시테크는 유행이었을지 모르나 시간은 유행을 전혀 타지 않는다. 시간은 중요한 자원이다. 인생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기업에 있어서도 시간은 무척 중요하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면 오늘날과 같이 첨예한 경쟁 환경에서 도태로 이어지게 된다. 그래서 시테크니 초테크니 하는 것이 한동안 광풍처럼 스쳐지나 갔다. 지금까지의 시간관리 방법은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한 방법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시간에 관리 당하는 방법’이지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이 아니다. 물리적인 시간의 장벽을 넘어 시간을 늘리면 자신을 위한 시간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다준다.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시간 자체를 관리해야 한다. 시간 자체를 관리함으로써 .. 2007.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