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1 삼청동에 있는 청수정에서 '홍합밥 정식' 한 번 하시죠? 유럽에서 홍합요리를 즐기는 나라는 단연 벨기에라고 한다. 벨기에에서는 홍합요리를 양파와 셀러리 등 채소를 작게 썰어 넣어 홍합과 야채국물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만든다. 국물에는 화이트 와인과 버터가 섞여 있어 향긋한 냄새가 나고, 바게트빵과 감자튀김이 곁들여 먹으면 벨기에식 최고의 홍합요리가 되는 것이다. 맛도 있고, 식사도 되는 벨기에식 홍합요리가 제일 유명하다. [사진설명 : ① 고봉으로 담은 홍합밥. 여성들도 이 정도 먹은 것은 다이어트와 상관없이 OK. ② 해질 무렵의 청수정의 모습. 처마쯤에 녹색 네온이 독특하다. ③ 홍합과 친구가 되어주는 반찬들 ④ 반찬 하나 하나에 윤기가 흐른다. ⑤ 옛날 한옥 모양을 그대로 보존했다. 안채 ⑥ 靑受亭 이라는 간판이 늦은 밤을 밝힌다. ⑦ 댓돌위에 놓인 우.. 2008.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