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미워하라1 미움과 용서의 올바른 사용법 증오의 기술, "당당하게 미워하라." 가브리엘 뤼뱅 지음, 권지현 옮김 미움과 용서의 올바른 사용법 1. 당신의 증오를 인정하라. 때로는 미움도 쓸모가 있다. 어떤 외상은 반드시 미워하는 마음이 작동해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가해자에 대한 원망은 절대 '나쁜 생각'이 아니다. 당신은 고통을 인정하고 내보일 권리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당신의 적대감은 정당할 수 있다. 3. 누가 죄를 지었으며 누가 무고한가를 명백히 가려라. 정의의 기본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그 책임을 지고 합당한 처벌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4. 당신의 고통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확인하라. 자신이 죄를 지었기 때문인가 아니면 당신이 다른 사람을 미워한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가. 당신은 가해.. 2009.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