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1 시장점유율보다 시간점유율이다. DSC_1652, originally uploaded by Marketian : cyber@naver.com. 시장점유율보다 시간점유율 사고가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의 성장으로 공간의 제약은 극복했지만 개인이 보유한 시간은 언제나 유한하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은 경쟁사와 싸우기보다 고객과 사귀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해야 한다. 브랜드의 수익과 생존은 고객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물질적 풍요가 아닌 정신적 풍요를 위한 놀이의 상품화가 화두가 되고 있다. 바야흐로 산업경제의 시대가 가고 엔터테인먼트 경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미래의 유망사업은 상품과 서비스에 다양하고 광범위한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끼워 파는 사업이 될 것이다. 따라서 기업이 나아갈 길은 둘 중 하나다. 망하든지 아니면 엔터테인.. 2007.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