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1 항상 신세대는 기술적응도가 빠르고, 선배보다 개인적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흔히 신세대라고 하면 기술적 적응도가 빠르고(techno-savvy), 선배 세대보다 개인적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시각은 오랜 기간 큰 차이 없이 되풀이 되고 있다. 즉, 1990년대 선배 세대들이 바라 본 신세대의 특성과 2010년대 신세대의 특성이 대동소이 하다는 것이다. 다만 기술의 내용이 1990년대 개인용 PC에서 2010년대에는 ‘TGIF’, 즉 트위터(Twitter)와 구글(Google), 아이폰(I-Phone),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소셜미디어(Social Media) 또는 인터넷 기반 휴대용 통신수단으로 달라졌을 뿐이다. 베이비붐 세대(Baby-boomer)의 본격적인 은퇴를 맞아, 이른바 ‘역량 공백(capability gap)’이 기업과 정부의 근심거리가 됐다.. 2010.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