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다녀오니 책상 위에 뜻하지 않은 책 한 권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이룸북 편집부에서 편지와 함께 신간서적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뜻하지 않은 선물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앙코르스쿨에서 관계에 관한 과목으로 강의를 하고 있지만, 마땅한 참고 자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일부 일본에서 발간된 책이 있지만 대부분 희화된 내용으로 '알아서 잘 하라.'는 조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책은 경험을 가진 임상심리전문가 선생님이 해설과 추천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저자도 전문적인 경험과 다양한 심리학적 연구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일반인에게 은퇴를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실하고 친절한 안내를 담았다고 합니다.
서둘러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고 나서 서평을 다시 써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간을 이렇게 보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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