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만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축제의 무대, 제2회 시니어트렌드포럼 개최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11.09 09:42
시니어파트너즈는 교보생명과 공동 주관, 중앙일보 주최로 '액티브(Active) 시니어여 앙코르(Encore)하라!'는 주제 하에 '제2회 시니어트렌트포럼'을 오는 11월 15일(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손 건익 차관의 축사로 막을 열게 될 이번 포럼은 차 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필두로 경제, 주거, 직업, 관계 등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 베이비부머의 노후설계를 위한 기업의 준비(김욱 교보생명 상무), ▶ 한발 앞서 내다보는 부동산 시장(최영진 조인스랜드 대표), ▶ 홈케어, 치매가족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홈인스테드코리아 ), ▶ 시니어의 사회적 건강: 새로 맺는 관계(김형래 시니어파트너즈 상무), ▶ 건강한 사회활동을 위한 시니어의 건강관리(김석진 나무.물.산 대표), ▶ 은퇴시니어 사회공헌 활동의 기회(주명룡 대한은퇴협회장), ▶ 전경련의 중견인력 고용지원 프로그램(양금승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트렌드에 앞서 나아가는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올해 행사는 특히 세시봉 대표가수 윤 형주 등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해진 문화공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니어파트너즈의 박 은경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720만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 후에도 사회적 주체임을 확인하는 정책대안 발표를 시작으로, 시니어 특화 상품 및 서비스의 소개와 체험, 재취업마당,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베이비부머 세대를 거쳐 시니어 세대가 된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행사개요
1. 행사명: 2011시니어트렌드 포럼
2. 주제: Active 시니어여 Encore 하라!
3. 일시: 2011년 11월 15일(화) 오전 10시∼오후 5시
4. 장소: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
5. 주최: 중앙일보
6. 주관: 시니어파트너즈, 교보생명
7. 후원: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서울시청
8. 홈페이지: www.seniorforum.co.kr
9. 운영사무국: 02-3218-6236, 02-3218-6245
10. 기타: 당일 현장취재는 운영사무국으로 문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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