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늦은 저녁, 모임 후 피곤함에 이른 수면을 하고 뒤늦에 잠이 깨어 EBS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냥 시선이 꽂혀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늦은 시간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 마력이 있는 영화임에 틀림이 없었다.
얼마전 '엔딩 노트'를 본 것도 일본 영화의 몇 번 안되는 경험이었지만, 나름의 톡특하고 감칠 맛 나는 풍미를 잊을 수 없었다.
영화 장면 중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 주문을 거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커피 르왁" ^^
ruokala lokki
http://www.imdb.com/title/tt048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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