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세현역Nevertiree

3월 16일, 100세가 되는 현역 재즈 연주가 '레즈 리버(Les Lieber)'

by Retireconomist 2012. 3. 16.
레즈 리버(Les Lieber) 오는 2012년 3월 16일 100세를 맞이하는 그는 재즈의 역사이기도 하다. 1926년 그의 나이 14살에 세인트 루이스에 첫 무대에선 이래 섹소폰 연주자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현역 연주가이다. 또한 그는 페니휘슬(pennywhistle) 독주자로서 가장 위대한 재즈 연주자로 명성을 얻고 있다. 



리버씨는 요즘에도 매일 섹소폰과 페니휘슬을 연주한다. 그리고 그는 47년전에 만든 비전문가들이 연주하는 진짜 재즈를 연주하는 연주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오후'라는 프로그램에 매주 등장한다. 
 
1965년부터 진행해 온 '오후'라는 프로그램에서 레즈 리버가 100살이 되는 2012년 3월 16일에는 특별 편성으로 재즈 섹소폰과 페니 휘슬을 연주하게 된다. 월스트리트 저널과 함께 일하는 사진저널니스트인 나탈리 케이서(Natalie Keyssar)는 재즈계의 전설적인 인물 단고 레인하드(Django Reinhardt)와 함께 그의 음악 사랑에 대해서 대담을 나누게 된다. 

아래 동영상은 100세 현역 재즈연주가 레즈 리버가 그의 인생과 음악사랑에 대해서 단고 레인하트와 얘기를 나누고, 오래된 재즈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당신이 떠난 후(After You’ve Gone)'라는 제목을 몇 소절 연주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