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kane.com/museum/louvre/louvre.htm
댄 브라운의 초특급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작품의 실제 배경인 루브르 박물관에서 촬영된다.
BBC 인터넷판은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정부가 '다빈치 코드' 영화를 루브르 박물관에서 촬영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다빈치 코드 촬영 작업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2006년 개봉 예정인 영화'다빈치 코드'는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촬영 작업에 들어간다. 이 영화는 '뷰티풀 마인드'를 만들었던 론 하워드가 감독, '포레스트 검프' 등으로 유명한 톰 행크스가 주인공인 랭던 교수 역을 맡기로 했다.
론 하워드 감독을 비롯한 '다빈치 코드' 촬영팀은 박물관이 문을 닫는 매주 화요일 저녁에 촬영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배의 정체를 둘러싼 음모를 다루고 있는 소설 '다빈치 코드'는 전세계적으로 1천700만부 이상 판매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기독교의 신앙적 진리를 왜곡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레바논 등 일부 국가에서는 출판이 금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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