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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Lifestyle/책Book

로슬린 예배당 내부 기둥

by Retireconomist 2005. 1. 15.

소설 속에서 소피가 어렸을 적 할아버지(자크 소니에르)와 함께 왔을 때 본 기억이 난다고 말했던 두개의 기둥. 랭던은 소피에게 이러한 두 기둥의 형태는 솔로몬 신전의 머리에 세워져 있던 기둥의 복제품으로 프리메이슨 교회에 흔한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수직선이 그어진 기둥은 '보아즈(석공의 기둥)', 꽃무늬가 나선으로 감긴 기둥은 '제이신(도제의 기둥)' 이라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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