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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Press

02.08.03 "고객자녀 영어캠프 수료식" 인사말

by Retireconomist 2002. 8. 3.



플래티넘 고객자녀를 위한 “2002 Jr. Platinum 영어문화캠프” 수료식

2002년 8월 3일
친애하는 학생 여러분,
그리고 본 수료식을 위해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먼저,
대우증권이 주최한
“2002 주니어 플래티넘 영어문화캠프”에
참가하셔서 아무 탈 없이 수료식을 맞이한
학생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가운데에도
기꺼이 시간을 할애하여
본 캠프의 수료식 행사에 참석해주신
학생 보호자 여러분께 대우증권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지난 2000년,
대우증권 우수고객에 대해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다가가자는
소박한 생각에서
“영어문화캠프”를 시작했으나,
벌써 3회째를 맞이했고
매회 많은 고객 자녀분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된 것은
모두 고객 여러분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번 “영어문화캠프”는
입소식에서 선서한 바 있듯이
영어만 사용하면서 생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피치 콘테스트, 포스터 콘테스트,
그리고 무비 클래스 등
실제로 영어권 문화와 접하며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되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캠프의 참가증명 이수증은
해외연수나 유학 시 첨부할 경우
가점이 될 수 있는 특별활동 경력이오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3박4일 동안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소한 장소에서 진행되어
불편한 점도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학생들의 요구사항
몇 가지를 들어주지 않은 것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캠프가 참여자 모두에게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면
대우증권 임직원을 대표해서
더 없는 보람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에게는
좋은 추억거리로 남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대우증권은
이번 “영어문화캠프”를
경험삼아 고객뿐만 아니라
고객 자녀분들에게 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이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기까지
힘써 준비해온 캠프코리아닷컴의 행사관계자들과
학생지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외국인 선생님들
대한송유관공사의 인력개발원 직원여러분 등
그리고 특별히 이 수료식을 위해 참석하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 8월 3일
대우증권주식회사
마케팅지원부
부장 김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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