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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8 (2014은퇴포럼)"고령화사회, 신시장 개척으로 경제성장 가능" (2014은퇴포럼)"고령화사회, 신시장 개척으로 경제성장 가능"입력 : 2014-09-18 오후 6:36:33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고령화시대 진입에 따른 저성장 기조를 피하기 위해서는 시니어 계층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시니어 소비자들에게 입체적으로 접근, 신시장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으로도 경제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호정 현대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뉴스토마토 주최로 열린 '2014년 은퇴전략포럼'에서 "실버계층을 대한으로 한 상품, 전략,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 선임연구원은 시니어계층이 경제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는 독일 사례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에 따르면, 고령인구 급증으로 골머리를 앓던 독일은 지난 20.. 2014. 9. 19.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의 《시니어 비즈니스 스쿨》 부제로 행복한 노후, 풍요로운 실버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실버산업의 전문가가 모두 모여서 만든 책이다. 2003년 3월에 창립한 전문가 포럼이 10주년을 맞이해서 각자 분야에서 발견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지혜가 담겨진 책이다. 라는 시대적 요구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새삼 돋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10월에 우리 회사에서 개최한 2013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에서도 같은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 적이 있다. 이 책에 저자로 참여한 분들은 전체 7,500여 회원 중에서도 분과 위원장을 맡고 계신 핵심인물로 시니어 비즈니스의 현재를 가장 대표적으로 설명하고 계신 분이라 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업계에서는 한창 '실버가 맞니' 아니면 '시니어가 맞니' 하.. 2013. 12. 30.
[금융주의보-090] 주말 인터넷 쇼핑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싸게 구매하는 것이 모든 연령대를 막론하고 흐름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책을 사러 책방에 가신다는 동네 시니어분께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싼데요."라고 말씀드렸더니, "허허... 아직 인터넷 활용 1단계 수준이구먼" 하시면서, "볼만한 책을 인터넷으로 검색한 후에, 직접 서점에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오셔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이 2단계 수준입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구매변화가 점포를 내놓고 영업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거리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가격비교가 쉽게 이루어지니까, 인쇄 매체로 알게된 제품의 오늘 시세가 검색이 되고, 거기에다가 에스크로 서비스(Escrow Service)까지 제공되어 소비자 보호에 더 한층 강화된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에, 점차 확산되어가는 것이.. 2009. 2. 21.
[금융주의보-050] 일본 사와카미 투신의 2.3.5법칙을 배워보자 일본에 있는 사와카미펀드는 적립식 펀드의 성공신화가 되었다고 한다. 1999년 8월 487명의 고객이 163억원을 투자하면서 시작된 펀드는 2004년에는 고객수가 4만 4천명으로 늘고 운용자산도 7,800억 원으로 커졌다. 이 펀드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60% 이상은 매달 은행이나 우체국을 통해 펀드에 자금을 이체하고 있다고 한다.이 펀드가 이렇게 짧은 기간에 유명세를 탄 것은 장기투자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유명세 때문에 연기금들이 거액의 별도 펀드 설정을 요청했지만 1~2년으로 운용실적을 평가하는 것은 자시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 하여 거절했다고 한다. 또 일본이 망해도 살아남을 기업만을 대상으로 장기투자를 실천한다는 원칙도 고수한다고 했다. 이렇듯 사와카미펀드는 원칙을 지키는 투자.. 2008. 4. 7.
[금융주의보-033] 주식 투자에 성공하려면 - 떨어지는 칼은 잡지 마라! '떨어지는 칼을 잡지 마라'고 감히 충고드립니다. 말 그대로 칼이 떨어질 때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잡다가는 손잡이를 잡아야 하는데 칼날을 잡아 손을 베일수 있다는 것이지요. 떨어지는 칼은 위험합니다. 칼이 바닥에 떨어져 칼날이 무뎌진다손 치더라도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다음에 칼날을 잡으셔야 안전합니다. 요즈음의 주식 시장은 어느 종목이나 어느 업종이나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칼날과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그 회사의 주식이 더 싸게 거래된다손 치더라도 눈길을 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차라리 조금 비싸세 사더라도 하락세가 멈춘 후에 사는 것이 안전한 투자전략입니다.며칠전 모 경제TV를 보았는데, 증권전문가 여러 명이 주가 전망을 하는데 얼굴이 굳어서 기다리라는 중론으로 얘기를 이끌어가는데, 얘기가 재미없어.. 2008. 1. 17.
[금융주의보-032]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 아내의 장바구니를 보세요! 시니어 투자자 여러분들, 혹시 심심풀이라도 아내의 장바구니를 열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여성분 시니어 투자자들도 장보고 오신 다음에 장바구니를 샅샅이 되돌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 말씀드릴 재테크의 성공 포인트 바로 '아내의 장바구니'입니다. 한 가정에서 아내는 가정을 이루는 기둥이며, 아내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기업은 설공할 수 없습니다. 아내가 가지 않겠다는 곳에 어느 가족이 여행을 나서겠습니까? 아내의 지지없이는 정치에서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이번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에서도, 선진국이라는 미국 대통령선거에서도 여성의 힘은 대단한 수준에 올라와 있습니다. 아내의 경제력은 얼마나 될까요? 아내는 가계 지출의 80%를 주관합니다. 전세계 모든 유형의 아내들이 공통적으로 비슷한 비율의 소비주체라는 .. 2008. 1. 14.
[금융주의보-030]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 짝사랑하시면 안돼요! 주식투자를 할 때,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전문가들을 당연히 참고하게 됩니다. 기업분석가들이 만들어 놓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비롯해서, 기업분석 보고서를 바탕으로 해설기사를 쓰는 신문기자, 그리고 투자에 가까이는 증권회사 상담직원까지 많은 분들이 주식을 선정할 때까지 도움을 준 분들입니다. 단순하게 문서로 보여지는 것 이외에도 경제전문 TV에서는 앵커까지 동원이 됩니다. 그렇게 많은 전문가들이 종목을 고르는데 참여한 분들이 많을진데 그 종목이 어찌 별로인 종목이겠습니까? 고르고 고른 종목인데다가, 투자원론을 가르쳐준 책에서도 자꾸 사고 팔고 하지 말라는 것을 배운지라 이제 묻어둔다 생각하고 붙들어 매어 두기를 결심하고 C씨는 "D 주식"을 사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D 주식"은 수 명의 전문가 집.. 2008. 1. 7.
[금융주의보-029]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 뉴스에 사지 마세요! 주식투자를 할 때는 시니어 여러분이 스스로 조사를 하건 분석을 하건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건 간에, 기본적인 지식을 활용할 준비와 실천이 있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A씨는 그 날따라 돈버는 길몽을 꾸곤 아침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좋은 기분을 가눌 수 없어 방안을 서성이다가 복권이나 살까하는 마음에 조용히 거실로 나갔습니다. 복권가게에 가기는 이르고 해뜨기를 기다리기로 하고, 현관에 배달된 신문을 집어들고 거실 소파에 앉았습니다. 신문을 뒤적이다가 TV를 틀었습니다. 때마침 TV뉴스에서 'B건설회사가 중동지방 단군이래 최고의 수주를 따냈다.'고 하는 앵커의 앙칼진 목소리가 TV화면을 가득채웠고, 들고 있는 신문에는 1면 톱기사로 실려 있는 것이 아닙니까? 순간 경악했습니다. '복은.. 2008. 1. 3.
[금융주의보-026] 실버 보험이 그다지 호평을 받지 못하는 이유! 지난 달 어느 토요일. 어머님 친구분께서 발목 골절상을 입으셨다고 하시면서 잰거름으로 문병을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도 조심하세요.'라는 말인사만 드리고, '우리 어머님 발목은 무엇으로 보호할까.'라는 걱정을 했었습니다. 마침 신문을 뒤적이던 차에 그야말로 대문짝 만한 실버보험 전면광고를 보았습니다. '75세까지 전화로 가입 가능하다.'는 가입연령을 보고는 솔낏 했습니다. 한달 보험료가 3만원도 안되고, 골절의 경우에는 최고 1,500만원까지 지급하는 등 정말 괜찮은 상품이 실렸더군요. 전화로 가입 가능하다니까. 귀찮게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하는 일도 없을 뿐더러, 어디 70세 이상된 시니어를 받아주는 보험회사가 있었습니까? 반갑고 고마워서 찬찬히 들여다 보기를 계속 했습니다. 시니어들에게 겨울에 .. 2007. 12. 24.
[금융주의보-025] 시니어도 [핵심설명서]제도는 꼭 아셔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금융기관 직원이 금융상품을 파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투자설명서의 내용을 바르게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금융상품 관련 민원사항을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금융상품 판매 금융기관의 기본이기도 합니다. 투자설명서라고 하면 펀드 투자자에게 합리적 투자판단에 필요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운용사가 작성하는 공시서류로서 투자목적, 전략, 투자위험, 보수, 수수료, 환매 판매 방법 등을 기재하여 펀드의 취득 권유시 투자자에게 투자설명서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이를 교부하여야 하는 강제요건의 문서입니다. 직원들의 입장에서는 하루에도 수 차례 또는 수십 차례 같은 상담을 반복하다보니 귀찮은 일이 되기도 하고, 고객의 입장에서는 너무 몰라서 무시당하는 상황이 연출될까 아니면 .. 2007. 12. 20.
[금융주의보-024] 직원들의 명함에 박힌 자격증은 진짜인가요? 파이낸셜 플래너 (Financial Planner. FP), 차터드 파이낸셜 컨설턴트(Charterd Fianacial Consultant. ChFC), 차터드 리타이어먼트 플래닝 카운슬러 (Charterd Retirement Planning Counselor CRPC)등등 참 어려운 이름이지만,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명함입니다. 물론 한국에서가 아닌 미국에서 흘러넘치는 명함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투자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투자환경은 어떻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교육수준도 높고 자신의 책임의식도 강하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본인의 재정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판단'이 .. 2007. 12. 17.
[금융주의보-023] 광고만 믿고 투자하진 않으시죠?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니 행동도 굼뜰 수 밖에 없는 겨울입니다. 활동성이 떨어지니 시니어 투자자들의 재테크 관심도 점점 시들어 갈 수 있는 계절입니다. 이럴 때 가끔은 조간신문에 간지로 배달되는 전단이나, 신문광고는 더 없이 좋은 정보전달 수단이 됩니다. 더우기 빳빳한 종이에 화려한 색상으로 큼직큼직하게 표기한 금융상품 전단은 기다리고 있었던 차에는 더없이 반가운 정보입니다. 어째 그리 잘 만들었는지, 알고 싶은 내용에 강조까지 해가며 쏙쏙 머리에 들어오도록 제작되어 안방까지 배달해주고 있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TV에서는 잠깐 스쳐가나 내용을 알 수 없었지만, 전단지의 경우 보고 보고 또 보면서 요목조목 짚어 갈 수 있으니 고마움에 기특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도덕성을 갖추어야 할 금융판매사들이 불법광.. 2007. 12. 13.
[금융주의보-021] 나쁜 시황을 얘기 못하는 한국적 현실을 감안하세요 기억하시죠? 유독 올 여름 기상청은 일기예보 못 맞추어서 뭇 언론으로부터 크게 질타를 받았습니다. 물론 배후에 여론이라고 하는 국민들의 불만이 크게 쏟아졌었습니다. 기상청이 신이 아닌 다음에야 어찌 날씨를 정확하게 맞추겠습니까마는 많은 돈을 들여 좋은 장비를 들여놓고도 점점 더 낮은 확률이 나온다면 걱정하는 마음이 당연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비리에 유착한 정황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보도를 통해서 확인이 되더군요.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J.K갈브레이드라는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경제학의 거두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경기예측의 어려움을 토로한 것이 기억납니다. “나는 경기예측을 하라는 주문 때문에 예측을 할 뿐, 경기를 맞추려고 하.. 2007. 12. 6.
[금융주의보-020] 금융 전문가라면 소신 있게 말해주세요. 시니어 고객님께서 너무도 많은 경험으로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얘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시황전망에 관한 얘기입니다. 참으로 요상한 일 중에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시면서 TV를 보시거나 라디오를 켜시면 뉴스의 첫머리에 항상 미국시장의 주가가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기름값이 어떻게 되었는지 하는 뉴스를 접하게 되시죠? 언제부터 남의 나라뉴스를 먼저 들어야 할 정도로 세상이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좋던 싫던 간에 그 뉴스가 지나야 오늘의 날씨도 들려주고 다른 사건사고 뉴스도 전해주고 합니다. 그것이 제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얘기이기도 하지요. 내가 원하는 뉴스만 전해주는 그런 라디오는 없는지…… 어쨌든 오늘은 남의 뉴스를 먼저 들어야 하는 불편을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시황에 .. 2007. 12. 3.
[금융주의보-011] ‘묻지마 펀드’에 가입하지 않는 것도 펀드 투자의 한 방법 이렇게 줄을 세우니,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더라. 지난 2000년, H증권의 바이코리아 열풍이 재테크의 주류에 있었다. 당시 설정한지 13일만에 1조원을 돌파했고, 13개월 동안 12조원이 몰렸다. 광고에는 항공모함이 등장했고, 다른 펀드들은 아주 작은 조각배에 불과하게 보였다. 다른 펀드에 가입한 사람들이 펀드에 갈아타는 것은 예사였고, 과거 수익률이 높았었다는 역사적 실적을 마치 미래에 실현이 확정된 것처럼 줄을 섰었다. 결과는 아주 비참했었다. 2000년 뮤추얼펀드 주주총회에서는 고성과 탄식이 가득했었고 수많은 투자자들이 눈물과 호소로 원금이라도 돌려달라고 하소연이 끊이지 않았었다. 펀드매니저들은 멱살이 잡혔었고, 책임질 사람들은 자신의 책임만을 졌을 뿐, 투자원금을 회복시켜주지는 않았다. 혹시 그.. 2007. 11. 9.
[금융주의보-010] 안전하면서 높은 수익을 얻는 “순서별 저축방법” 무슨 일이든 방향을 정해놓고 일을 추진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 특히, 앞으로 돈을 벌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현실을 고려하면, 돈을 지키는 방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그래서 시니어들의 자금운용은 안전성을 염두에 두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요즘처럼 저금리 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이자만 갖고 생활하기가 어려워 수익성을 전혀 무시할 수도 없다. 이런 상황을 볼 때 우선 안전성에 기본 방향을 두면서, 조금이라도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는가가 시니어 자금운용의 핵심이다. 이제 시니어의 경륜이 재테크에도 빛이 날 좋은 기회. 그 방법을 찾아보자. ◆ 순서 1: 제일 먼저 ‘생계형 저축’에 가입하세요. 세금을 줄이는 것= 수익을 높이는 방법 60세 이상인 시니어는 1인당 3천만 원까지 ‘생계형 저축.. 2007. 11. 7.
[금융주의보-001] 추석 때 받으신 용돈. 이곳에 맡기세요. 추석 때 자녀들로 받은 용돈 어디에 맡겨서 조금이라도 혜택을 누려볼까? 여유 있는 시간을 활용해서 시니어를 위한 상품을 찾아보는 것도 건강과 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 금융기관에서도 시니어들의 파워가 점점 영향력을 갖추어 가고 있기에, 시니어만 잡으면 금융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새로운 상품들의 소개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금융기관들이 시니어를 공략하기 위한 주제는 두 가지. 건강관리 서비스와 연금형 예금상품이다. 시니어 대상 알찬 금융상품을 찾아보자. 먼저 인기있는 상품을 출시한 국민은행 상품부터 살펴보자. 국민은행은 지난 7월 2일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와인정기예금’을 출시했다. 국민은행 측은 “와인은 WINE세대(Well Integrated New Elder).. 2007.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