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ftsman1 은퇴 후 어디에 사는 것이 좋을까? ‘집’에 대한 발상을 화끈하게 돌려본다면. 살고 있는 마을을 통해서 받은 영감을 창조적 예술로 승화 시키기에 적당한 환경에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영화 감상 뿐만 아니라 음악 연주, 연극 무대가 열릴 수 있고,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스튜디오나 영상 편집실,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교실이 선택 사양으로 제시된다면 이는 분명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에 대한 옵션이 크게 확장된다고 할 수 있다. 이곳은 수많은 건축상을 받은 수상 경력에 국제 언론으로부터도 상을 받았다. 이곳에서는 비영리 공공기업인 engAge가 고안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으로 행동과 문학, 컴퓨터 교실 및 노화방지 운동교실, 글쓰기 수업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쇼핑, 레스토랑, 은행이 있다. 과연 이런 곳이 있을까.. 2013.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