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Agra2 [쉰 살에 미국유학 다녀오기-21] 준비 안 된 자여! 그대는 수업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 이른 아침 학생회관의 식당은 그야말로 적막강산이다. 7시가 되면 도서관이며 강의장이며 학생회관이 동시에 열리지만, 오늘의 UNO의 아침은 천천히 열리는 모양이다. 학생회관 식당에 들어서니 아무도 없다. 거의 1등으로 들어선 것 같다. [UNO의 학생식당, 벽시계가 오전 7시 25분을 가르키고 있다.] 오늘 아침식사 메뉴는 아주 적은 양의 간편식으로 곡물가루를 넣어 죽처럼 떠먹는 요구르트와 별다방 커피 한 잔으로 정했다. 연일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고는 있지만 단 한 번도 운동을 하지 않고 생활하는 이곳에서는 아침을 먹는 것은 오히려 고역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몸이 받아주질 않는 것 같다. 애꿎은 커피만 틈만 나면 들이키는 이상한 습관만 이어졌다. [오늘의 아침식사, 특별히 오늘은 소박하지만 맛있고 부담없.. 2011. 5. 23. ConAgra Food, Inc. 기업탐방하다. 1919년에 설립되었단다. [18/57] ConAgra Food, In. (NYSE : CAG) is one of the North America's largest packaged foods company. ConAgra's products are available in supermarkets, as well as restaurants and food service establishment. its headquaters are located in Omaha, Nebraska. 2011.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