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들의 이야기1 [왕들의 이야기] 리더, 자리매김하다 늙고 쇠약해진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 솔로몬을 후계자로 세우고 그에게 유언한 내용은 백성들을 다스리는 지도자들에게 요구되는 리더십 지침이다. 다윗의 유언은 현대의 지도자들에게도 사표가 되는 지도자의 덕목이 될 것이다. 리더는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윗은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라고 유언하고 있다. 리더가 되면 유리관의 사람이 되어서 모든 사람에게 노출된다. 행동 하나 하나가 여론의 판단 대상이 될 것이다. 온 국민이 감시자가 되고 비판자가 될 것이다. 잘하면 박수를 받겠지만, 열 가지 잘하다가도 한 가지 실수라도 하면 혹독한 여론의 방망이질을 당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엄청난 책임과 과업이 큰 부담감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국민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거대한 결정을 해야만 할 때는.. 2007.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