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 서비스1 [준비하는 재테크-077] 시니어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소통하는 것도 재테크다. 본 칼럼은 조선닷컴에도 게재되었습니다. 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13/2011101301813.html얼마 전 필자의 모친께서 희수(喜壽) 생신을 맞이하셨다. 희수를 맞이하신 모친께서 세상 사람들과 만나는 방법의 하나는 블로그다. 지난 2005년에 처음 블로그를 컴퓨터 학원에 다니는 친구 따라 개설하셨다. 어쩌면 놀랄 일일 것 같지만, 이젠 시니어가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것을 보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일이 되었다. 모친께서 블로그를 처음 하실 때는 글을 형식에 맞추어 쓰고,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일로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햇수로 7년이나 되면서 블로그에는 쉼터, 복음성가, 찬송가, 사진이야기, 편지지.. 2011.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