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1 [금융주의보-160] 금융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고객 경제교육부터 실시하는 것이 옳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매출액 또는 손익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환원함으로 상생의 의지를 표시하는 것이 거의 일반화되었다. 유럽 연합(EU)과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서 관세가 내렸음에도 가격을 이전보다 올리는 배짱 좋은 명품 판매 회사들이 사회공헌 활동이 미미하다는 내용으로 언론의 도마에 오르면서 사회 공헌 활동이 재차 강조된 적이 있다. 이제 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시각은 준엄하고 적극적이다. 최근 언론은 명품업체 중 하나인 L사를 겨냥해서 포문을 열었다. 보도 내용을 보면 'L사의 한국법인은 국내에서 소비자 영향력이 큰 대형 업체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공헌도는 전무해 '얌체 기업'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말이다. L사의 한국법인이 낸 기부금은 국.. 2011.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