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정1 [금융주의보-137] 본사가 밀어준다는데? 네, 그래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은퇴를 하고 새로운 사업을 통해서 제2의 경제활동을 추구하는 ‘창업’이란 것이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나 스스로 일한 만큼 경제적 부를 얻고자 하는 욕구가 바로 이런 ‘창업’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최근 들어 국민은행이 3천여 명의 희망퇴직이 보도되고, 연이어 삼성이 올해 연말 정기인사를 앞두고 주요 금융계열사에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는 기사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이들 퇴직자를 향한 ‘창업’ 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창업이 낯설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환갑이 넘어서 창업한 미국의 유명한 사업가의 전설도 알고 있습니다. 커넬 샌더스라고. 바로 KFC의 창업자입니다. 그는 66세 때 사업에 뛰어들어 결국엔 성공하고 90세가 되었을 때 9천 개의 매장이 성업 중이었다고 하는 성.. 201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