貴州1 《중국 식품이 우리 몸을 망친다》 중국은 스스로 멸망의 길을 가고 있다. 우리 민족은 정말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40년은 목숨을 바쳐 돈을 벌고, 나머지 40년은 돈을 써가며 목숨을 지키는' 그런 운명을 타고 났는가? 아편은 우리 민족을 나약한 '동아시아의 병자'로 전락하게 했었다. 그렇다면 유독 식품은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인가?" 한국의 식탁을 점령한 중국산 먹을거리, 과연 얼마나 위험할까? 중국 작가 저우칭은 (김형호 옮김, 시공사 펴냄)에서 중국인은 물론 세계인을 위협하는 중국산 먹을거리의 실상을 낱낱이 까발린다. 저우칭은 먹을거리 위험을 은폐하려는 중국 정부, 기업의 견제를 감수하며 2년 이상 중국 전역의 먹을거리 실상을 취재했다. 저우칭이 고발하는 중국산 먹을거리의 실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끔찍하다. 저우칭은 수많은 사례를 고.. 2008.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