稲垣 えみ子1 《퇴사하겠습니다 (魂の退社)》 숨이 막히면 멈춰 서야 합니다. "누구도 예외 없습니다. 숨이 막히면 멈춰 서야 합니다." "뭐가 아깝다는 겁니까? 월급이나 뭐 그런거?""천천히 가도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생각보다, 어떻게든 됩니다." 이 책의 저자 이나가키 에미코(稲垣 えみ子)는 1965년에 태어난 일본의 저널리스트. 자유인이자 미니멀리스트(minimalist)입니다. 아이치현(愛知県)출신으로 일본 명문 국립대인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学) 사회학부를 졸업하고, 1987년 아사히신문사(朝日新聞社)에 입사했습니다. 다카마쓰 지국, 교토 지국을 거쳐 오사카 본사 사회부 데스크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6년 1월, 죽음을 향해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한번 들어가면 좀체 나오지 않는다는 아사히신문사를 자진 퇴사했습니다. 남편 없고 의지할 자식도 없고 게다가 무직, 그러나 지.. 2017.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