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파트너즈 김형래 상무는 2006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로 실시한 ‘2010시니어행태조사’(40~69세 남녀, 1000명 대상)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고령자들은 실제 나이보다 스스로 8살 정도 젊게 인지하며 젊어지기 위해 월평균 13만원 이상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구소득 중 월평균 400만원 이상 고소득자 비율이 응답자의 40%에 달했다. 이는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시니어계층이 소비주체로 등장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희망은퇴연령은 68.3세로 조사됐고, 응답자의 66%가 근로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특히 인터넷 이용율은 2006년(29.9%)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56.6%에 달해 달라진 면모를 보여줬다.
김 상무는 “2010년 시니어의 키워드는 독립성과 활동성”이라며 “고령친화산업의 관점이 아닌 일상적 소비를 하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고령화라는 인구 변화가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n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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