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살고 싶은 이들은 누구일까?

영원히 살고 싶은 이들은 누구일까? 

과학자들은 인간의 최대 수명은 126세로 생각하고 있다. 

나이의 역사를 돌아보게 되면, 아우구스투스 시저는 75세까지 살았고, 미켈란젤로는 88세까지 살았다. 

고대 로마시대의 평균 수명은 38세였다. 그때는 기원 100년 부터 400년까지로 보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런데 미켈란젤로가 살았던 중세시대의 평균 수명은 역시 30세를 넘지 못했다고 한다. 

20세기 초반까지 31세를 넘기지 못했지만 미국의 1922년 평균수명은 49.2세로 높아졌고, 2012년에는 77세까지 신장하는 큰 변화가 다가왔다. 

진 콜멘트라는 여성은 1875년 2월 12일 태어나서 1997년 8월 4일 사망해서 122년 164일을 산 최장 수명을 기록한 사람으로 남아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오라 사는 나라는 모나코로 평균 89.73세이고 일본은 5위로 82.25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은 49위로 78.37세를 기록했고, 가장 짧은 수명을 기록한 나라는 앙골라로 38.76세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