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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 연금을 받언 할랜드 샌더스가 65세에 KFC를

by Retireconomist 2011. 10. 16.


1. 끈기로 성공한 사람들 -하비 토먼 29세에 설립해서 52세에 첫 이익을 낸 회사가 마침내 미국 최대의 홈쇼핑 판매 화장품 업체 '하이드론 테크놀로지'로 발전하다. -할랜드 샌더스 65세에 체인점을 모집하기 위해 고물차를 타고 세일즈 여행을 떠나 세계적인 기업 KFC 창업의 첫 발을 내딛다. -알렉스 헤일리 자살의 충동을 극복하고 56세에 비로소 완성한 소설 '뿌리'가 전 미국인의 가슴을 뒤흔들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되다. -모건 프리먼 30년간의 무명 배우 시절과 알콜 중독,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 마침내 58세에 오스카상을 수상하다. 2. 비전을 추구한 사람들 -샘 월튼 44세에 모든 것을 걸고 할인점 사업에 뛰어들어 '월마트' 제국을 건설하다. -주디 조지 46세에 해고되었으나 그 이듬해 가구회사 '도메인'을 창업해서 미국 가구산업의 혁명을 일으키다. -헨리 포드 오랜 시행착오 끝에 40세가 되어서야 자신의 자동차 회사를 설립하다. 3. 꿈을 쫓은 사람들 -조지 포먼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만류했던 38세의 나이로 재기하여 45세에 세계 복싱 헤비급 챔피언에 다시 오르다. -메리 케이 애쉬 48세 되던 해 남녀차별로 퇴직해서 '메리 케이 코스메틱'을 창업, 세계에서 여성 고액연봉자가 가장 많은 기업으로 키우다. -이안 플래밍 43세에 처음으로 쓰기 시작한 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4천만 부가 팔린 007 시리즈로 태어나다. -K. T. 오슬린 25세에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으나 45세가 되었을 때 처음으로 컨트리 뮤직 여가수로서 빛을 보기 시작하다. 4. 기회를 거머쥔 사람들 -레이 크록 밀크쉐이크를 만드는 멀티믹서기를 세일즈하다 53세에 첫 맥도날드 체인점을 개설하다. -킹 캠프 질레트 21세에 철물 세일즈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40세에 일회용면도기 아이디어를 떠올려 48세에 질레트면도기를 개발하다. -진 니데치 40세의 평범했지만 비만이었던 주부가 창업한 '웨이트 와처스'가 미국 최대의 다이어트 회사로 성장하다. -마가렛 러드킨 40세의 코네티컷 시골 주부가 집에서 빵을 만들기 시작해 곧 미 전역에 지점을 둔 유기농 제과업체 ‘페퍼리지 팜’의 주인이 되다. 5. 패배를 극복한 사람들 -에이브러햄 링컨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던 남자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지켜내는 위대함을 보여주다. -해리 트루먼 한때 농부였고 실패한 잡화상 주인이 미국의 대통령이 되다. -존 글렌 42세에 정치에 뛰어든 전직 우주비행사가 두 번의 실패를 딛고 53세에 상원의원이 되다. 6. 내면의 길을 따른 사람들 -매기 쿤 65세의 여인이 연령차별철폐를 외치며 시민단체 '회색 팬더들'을 조직해서 전 미국 사회에 파장을 일으키다. -마더 존스 모든 것을 완전히 잃어버린 41세의 미망인이 미국 노동운동의 위대한 초석이 되다. -테레사 수녀 41세의 키 작은 수녀가 혼자 힘으로 작은 종교단체 '자비의 선교회'를 열어 전 세계에 사랑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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