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니 생신으로 희수(喜壽)가 되시는 날입니다.
아침일찍 이번 생일의 주관인 큰 누님이 사시는 고향 원주로 향했습니다. 점심에 맞추어 어머니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오대산 산채정식' 식당에서 조촐한 생일잔치를 가졌습니다. 특별히 군에 복무 중인 조카까지 참석하여서 자리는 한층 화기애애하였습니다.
"만수무강 하시겠습니다."
이 말씀은 희수연에서 가족에게 주시는 생일 축하에 대한 답변이셨습니다.
'일상Life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과연 얼마동안 신념을 유지할 수 있을까? (0) | 2011.10.23 |
---|---|
주례는 몇 살부터 설 수 있나요? (0) | 2011.10.14 |
불혹의 나이에 14번째 직장이라... 놀랍습니다.!!! (0) | 2011.10.11 |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한국 최초로 '빌보드닷컴'에 올라 화제다. (0) | 2011.09.27 |
Psy-Right Now (0) | 2011.09.22 |
교보증권 시니어트레이딩학교 우성문 과장 (0) | 2011.09.15 |
해가 뜨는지? 해가 지는지? (0) | 2011.09.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