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미완성 걸작으로 알려져 있는 '동방박사의 경배'는 1481년 의뢰를 받아 접착제로 붙여진 열개의 나무판 위에 그려졌다. 이 그림에는 아기 예수와 성모 마리아를 찾아온 동방박사 세명을 그리고 있는데 대조적인 채색과 밑그림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소설 속에서는 피렌체의 마우리치오 세라치니라는 예술 진단가가 레오나르도의 밑그림 위에 훨씬 후대의 누군가가 갈색과 주황색으로 여러겹 서툴게 채색하여 그림을 꾸며 놓았음을 밝혀내어, 이에 당황한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이 이 그림을 근처 창고로 치워 버렸으며, 이러한 내용이 '뉴욕 타임스'에 '은폐된 레오나르도'란 제목을 기사가 실렸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사실이며 기사는 2002년 4월에 실렸다.
그러나, 소설 속에서 마치 이 그림에 어떠한 숨겨진 진짜 의미를 감추려는 '음모'가 있다는 해석은 댄 브라운의 개인적인 견해다. 세라치니에 의해 적외선 감지법을 통한 숨겨진 최초의 그림들이 상당 부분 드러났는데, 아마도 다 빈치의 전설적인 작품 '앙기리아 전투'의 기본적인 스케치가 아닌가 하고 세라치니는 보고 있으며 원본 '앙기리아 전투'를 찾는 작업을 계속 진행중에 있다.
소설 속에서는 피렌체의 마우리치오 세라치니라는 예술 진단가가 레오나르도의 밑그림 위에 훨씬 후대의 누군가가 갈색과 주황색으로 여러겹 서툴게 채색하여 그림을 꾸며 놓았음을 밝혀내어, 이에 당황한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이 이 그림을 근처 창고로 치워 버렸으며, 이러한 내용이 '뉴욕 타임스'에 '은폐된 레오나르도'란 제목을 기사가 실렸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사실이며 기사는 2002년 4월에 실렸다.
그러나, 소설 속에서 마치 이 그림에 어떠한 숨겨진 진짜 의미를 감추려는 '음모'가 있다는 해석은 댄 브라운의 개인적인 견해다. 세라치니에 의해 적외선 감지법을 통한 숨겨진 최초의 그림들이 상당 부분 드러났는데, 아마도 다 빈치의 전설적인 작품 '앙기리아 전투'의 기본적인 스케치가 아닌가 하고 세라치니는 보고 있으며 원본 '앙기리아 전투'를 찾는 작업을 계속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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