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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2

임원이 해야 할 효과적인 일이란? 효과적인 임원이란 한마디로 올바른 일을 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러려면 다른 사람들이 간과한 일을 해야 하고, 비생산적인 것을 피해야 한다. 드러커는 『성과를 위한 도전』이란 책에서 효과적인 임원이 되려면 다섯 가지 습관을 반드시 몸에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러커가 가장 먼저 꼽은 것은 시간관리(management of time)이다. 그는 각 임원이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를 기록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여 불필요한 시간낭비요인을 제거할 것을 권했다. 다음으로 임원은 자신이 회사에서 왜 봉급을 받고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해야 하는가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임원은 조직에 대한 자신의 공헌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수단보다는 목적과 결과에 더 집중해야 한다. 세 번째로 효과적인 임원은 .. 2007. 10. 15.
[21세기 리더의 선택] Leader to Leader 21세기 리더의 선택 피터 드러커 외 지음, 한근태 옮김 // 13600원 피터 드러커, 피터 센지, 존 코터, 게리 하멜, 찰스 핸디, 케빈 켈리, 오마에 겐이치, 스티븐 코비, 제프리 페퍼, 워런 베니스 등 이 책에 기고한 사상가들과 리더들은 새로운 정보경제시대에 맞는 리더와 리더십이 무엇인지 말한다. 리더가 되는 것과,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 이 것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리더는 타고난 것인지, 후천적으로 길러질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많은 고민과 갈등에서 벗어나기란 힘든 일이다. 이 책은 피터 드러커, 오마에 겐이치, 어런 베니스 등 명민한 사상가들과 탁월한 리더들이 새천년 새로운 정보경제시대에 맞는 아이디어을 불러 일으키고, 갈증을 해소시켜 리더와 리더십에 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준다.. 200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