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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3

Passing Through Short film by Joe Shaw. On his last day at work, an ageing projectionist locks himself in his projection room and instead of showing the scheduled blockbuster, shows the first film he saw. This was the first short film I(Joe Shaw) ever made. It was shot all the way back in 2002, but I decided it was time to update it and get it up online. The original was shot on S16mm and only existed on digi-b.. 2017. 2. 15.
《퇴사하겠습니다 (魂の退社)》 숨이 막히면 멈춰 서야 합니다. "누구도 예외 없습니다. 숨이 막히면 멈춰 서야 합니다." "뭐가 아깝다는 겁니까? 월급이나 뭐 그런거?""천천히 가도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생각보다, 어떻게든 됩니다." 이 책의 저자 이나가키 에미코(稲垣 えみ子)는 1965년에 태어난 일본의 저널리스트. 자유인이자 미니멀리스트(minimalist)입니다. 아이치현(愛知県)출신으로 일본 명문 국립대인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学) 사회학부를 졸업하고, 1987년 아사히신문사(朝日新聞社)에 입사했습니다. 다카마쓰 지국, 교토 지국을 거쳐 오사카 본사 사회부 데스크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6년 1월, 죽음을 향해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한번 들어가면 좀체 나오지 않는다는 아사히신문사를 자진 퇴사했습니다. 남편 없고 의지할 자식도 없고 게다가 무직, 그러나 지.. 2017. 1. 15.
《두 번째 직업》 재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일자리도 없지만, 일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노동시장의 구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일할 능력으로 고용하지만, 나이가 차면 고용에서 제외됩니다. 그렇다고 제1의 생산기반에서 떠나면 일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을까요?준비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일에 치여서 생각해 볼 겨를도 없었고 나에게 닥칠 것이라 생각하면서 착실히 계획하는 사람도 드뭅니다. 생각은 하지만 방법에 서툰 것도 우리의 습관입니다. 메뉴얼화할 수 없는 시장성의 한계에 대해서도 보여주지만, 시장에서 그들의 가치는 중고품일 뿐입니다. 새로운 가치로 나를 중심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여러분의 첫 번째 직업이 경험을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들과 경합하지 않는 일터를 만들어가는.. 2016.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