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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모기지론3

[금융주의보-009] 집 한 채뿐인 재산, 팔지 않고 생활비 받는 방법 (3) 역모기지론(=주택연금)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문답풀이 형식을 추가로 설명 게재합니다. - 주택연금 이용자에게 세제 혜택이 있다는데? ▶그렇습니다. 이용자 중 주택가격이 3억원 이하이며, 국민주택 규모(85㎡) 이하이고 연소득이 1,200만원 이하인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 경우 주택연금에 담보로 잡힌 주택은 재산세가 25% 감면되고 200만원 한도에서 대출이자 비용이 소득공제 처리됩니다. 소득공제 증빙자료는 역모기지론(=주택연금)을 신청한 금융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주택연금 가입자 모두에게 저당권 설정시 등록세(설정금액의 0.2%)와 국민주택채권 매입(설정금액의 1%) 의무를 면제해 줍니다. - 이용하는 도중에 지급방식을 바꿀 수 없는가? ▶신청 당시 주택가격과 연령을 기준으로 주택연금의 월 지급.. 2007. 10. 18.
[금융주의보-008] 집 한 채뿐인 재산, 팔지 않고 생활비 받는 방법 (2) 역모기지론(=주택연금) 판매가 시작되면서 궁금증 또한 늘기 시작했다. 역모기지론(=주택연금)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문답풀이 형식으로 알아본다. -역모기지론(=주택연금) 대상자가 되기 위한 요건은 무엇인가? ▶부부 모두 65세 이상의 고령자로 1가구 1주택자 이어야 합니다. 1주택 여부의 판단은 부부만을 기준으로 하므로 가구원인 자녀에게 주택이 있어도 역모기지론(=주택연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부부 중 한 사람만 65세인데 가능한가? ▶불가능합니다. 부부 모두 만 65세 이상이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월 지급금도 부부 중 연령이 적은 분을 기준으로 계산하게 됩니다. 역모기지론(=주택연금) 대상 주택은 무엇인가?▶ 대상 주택은 주택법상 단독주택 혹은 공동주택으로 주택 소재지가 투기(과열)지구여도 .. 2007. 10. 11.
[금융주의보-007] 집 한 채뿐인 재산, 팔지 않고 생활비 받는 방법 (1) 어르신들의 일상은 오직 자식걱정에서 시작해서 자식걱정으로 마무리된다. 미처 자신들의 노후 생활을 돌볼 틈 없이 생활력이 없어진 상황에서 노후생활은 버겁고 두려움에 쌓인다. 은행에 맡겨준 얼마 안 되는 돈도 금리가 박해서 이제는 생활비로 기대할 수도 없다. 복 받은 집안의 경우, 자식들이 꼬박꼬박 챙겨주는 생활비만으로도 충분할지 모르지만, 이 시대가 내일을 모르는 불확실성이 커져만 가는데, 자식들이 챙겨주는 용돈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제 남은 재산이라고는 달랑 집 한 채. 그나마 팔아버리고 전세로 갈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청춘을 바쳐 장만한 집을 파는 것도 마음 한 구석에 그림자를 만드는 것 같아 쉽지 않다. 과연 이 집 한 채를 어떻게 하면 팔지 않고도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까? 답이 있다. 역모기지.. 2007.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