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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2

[죽음과 죽어감] - 죽음의 5단계를 소개한 죽음학 연구의 고전 “30년 이상 죽음을 연구해온 내 연구의 가장 본질적이며 중요한 핵심은 삶의 의미를 밝히는 일에 있었다.” - 엘리자베스 퀴블로-로스 살면서 죽음을 생각하지 않으면 반 밖에 살지 않는 셈이다. 나머지 반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성과 객관을 근거로 피할 수 없는 미래를 생각해 보자.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겪는 ‘죽음의 5단계’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이 겪는 심경의 변화를 상징화한 ‘죽음의 5단계’는 《죽음과 죽어감》을 통해 정리 소개되어 지금까지 줄곧 죽음을 앞둔 환자 자신뿐 아니라 시한부 환자들을 대해야 하는 의사 및 간호사, 그리고 그 환자들 곁에서 도움을 주는 성직자들과 호스피스 봉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죽음의 5단계’는 평생을 시한부 환자들과 함께했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가.. 2013. 10. 21.
그렇다고 "氣高萬丈"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인생수업] 누군가 미켈란젤로에게, 어떻게 피에타 상이나 다비드 상 같은 훌륭한 조각상을 만들 수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미켈란젤로는 이미 조각상이 대리석 안에 있다고 상상하고, 필요 없는 부분을 깎아내어 원래 존재하던 것을 꺼내 주었을 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완벽한 조각상이 누군가가 자신을 꺼내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 안에 있는 위대한 사람도 밖으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면에 위대함의 씨앗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특별한 무언가를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단지 가장 뛰어난 자신을 드러내는 데 장애물이 되는 것들을 제거해 버렸을 뿐입니다. - 인생수업 중에서 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 2006.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