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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2

[준비하는 재테크-161] 재취업할 땐 '직업 가치관' 꼭 따져봐야 -160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보수'가 많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시니어의 젊은 시절 직업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직업을 선택했는지 기억하는가? 요즘 젊은이들만큼 정보도 충분하지 않았고, 기업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산업이 형성되는 상황이다 보니 교과서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직업이 많았던지라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할 입장도 되지 못했다. 더구나 회사에서는 무조건 인문계 또는 자연계로 구분하여 뽑아서 우선 사람 수만큼 배정해주고 사후에 적성을 확인해보는 인사 사후관리체계가 일반적이었던 웃지 못할 진풍경이 벌어지곤 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무마하기 위해서 간부가 되기 위해서는 골고루 업무를 익히는 것이 좋다는 비효율도 만연했었다. 이러한 인사부의 배치에 대해서 크게 문제.. 2013. 6. 23.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친보다 해로운가> 보수가 집권하면 자살과 살인이 급증하는가 보수 정당, 즉 공화당 출신이 대통령이 될 때마다 온 나라가 자살과 살인이라는 ‘치명적 전염성 폭력’으로 고통 받는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 인구로 계산하면, 민주당 대통령이 집권할 때보다 공화당 대통령이 집권할 때 자살자와 타살자가 11만 4,600명이 더 많았다. 자신의 발견에 놀란 저자는 이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다각도로 검증했다. 지난 100년간 미국의 인구 변화와 실업, 불황, 불평등 같은 경제적·사회적 변수의 상관 관계를 보여주는 각종 통계와 기존 연구 성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집권 정당과 자살률·살인율 사이에 명백한 인과 관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우리가 어느 쪽에 투표하는지에 삶과 죽음이 달렸다.” 빈곤, 불평등, 실업이 증가하면 자살과 살인이 증가한다. 쓸모없는 사람이 .. 2012.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