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빈치코드3

페리에 (Perrier) 콜레 부관이 페리의 성에 있는 냉장고에서 무작정 꺼내 마신 음료 2005. 1. 17.
다빈치의 '비트루비우스 인체비례도'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 주인공 로버트 랭던 교수가 강의때 황금비율에 대해 설명하며 이 스케치를 인용하게 되고, 루브르 박물관장으로 등장하는 쟈크 소니에르가 죽음을 앞두고 손녀에게 다빈치와 관련된 암시를 주기위해 이 스케치와 같은 자세를 취해 죽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다빈치는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비례론을 새롭게 주목해 유명한 인체비례 도식을 만들었다. 이 소묘는 우주의 질서를 반영하고 있는 작은 세계(소우주)로서 이상적 인간이란 그의 관념을 잘 보여준다. 이 그림에서 두 팔을 벌린 길이는 신장과 같으며, 두 다리를 신장의 4분의 1만큼 벌리고 팔을 뻗쳐 중지를 정수리 높이까지 올린 다음 원을 그리면 그 중심은 배꼽이 되며, 배꼽과 두 다리 사이의 공간은 정확한 이등변 삼각형이 된다. 다빈치는 이를 증명.. 2005. 1. 15.
밀로의 비너스 (Venus de Milo) 소설 속 '루브르의 보물 찾기' 라고 표현된 루브르의 3대 미술품(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승리의 날개) 가운데 하나. 높이 204cm. 멜로스의 아프로디테(Aphrodite of Melos)라고도 한다. 1820년 4월 8일 에게해의 밀로스섬에서 출토된 밀로의 비너스는 두 팔도 없이 비스듬히 몸을 비틀고 신비로운 미소를 짓는 여신의 모습이다. 완벽한 인체의 비율을 구현한 이 조각상은 아름다운 여성의 표상으로 여겨져 영화, 광고 등에 자주 등장한다. 헬레니즘 양식의 특징들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 작품은 고전적인 인체 비례에도 불구하고 지그재그로 비튼 굴곡이 강조된 인체 묘사, 성숙한 둔부, 미끄러지듯 흘러내리는 의복의 복잡한 주름 등이 헬레니즘 특유의 관능적인 느낌을 더하고 있다. 비너스상은 18.. 2005.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