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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Retireconomist
2017. 3. 1. 22:53
미국의 생리학자이며 시인이었던 올리버 웬델 홈즈가 어떤 모임에 참석했다. 참석자들 중에서 그가 가장 키다 작았다.
한 손님이 빈정거리며 말했다.
"홈즈 박사님, 우리처럼 큰 친구들 사이에 있으니 자신이 더욱 작게 느껴지겠군요."
홈즈가 말했다.
"그렇습니다. 많은 10원짜리들 사이에 있는 50원짜리 동전처럼 느껴지는군요."
오늘은 큰 매형의 2주기 추도예배를 본 날입니다.
경건해야 하는 날이지만, 또 다른 의미가 있는 날이죠! 3·1절!